박근혜 대통령은 자기비하와 불신은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언제부터인지 우리 내부에서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 부진 속에 기업 구조조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 구조의 새 판을 짜는 구조조정과 R·D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 파괴적 혁신 수준의 규제개혁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동개혁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노사가 한 걸음씩 양보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노동 개혁의 물꼬를 트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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