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 이수희, 변호사 / 박상희, 심리상담 전문가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오늘 정리할 일이 유난히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함께하실 네 분의 전문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그리고 이수희 변호사, 심리상담 전문가시죠, 박상희 소장,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신 김복준 박사님 네 분 나와 계십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은 말이에요. 저희가 처음 얘기를 할 부분이 바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이 진행이 됐고 원래는 내일까지였었죠, 특별감찰이요?
19일 내일까지였는데 오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오늘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 의뢰를 했어요. 혐의는 제가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그러니까 의혹이 있다는 거죠?
[인터뷰]
그렇죠. 민정수석 재임 시절에 국한돼서 세간에 가장 관심인 강남 땅 넥슨에 매각한 문제하고 화성 땅 차명 보유 문제를 뺀 민정수석에 재임하는 동안에 있었던 문제이기 때문에 그때의 자녀의 병역특혜 의혹 문제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인사검증, 진경준 검사장에 대한 인사검증 부실에 대한 문제 그리고 가족회사 명의로 세금회피, 마세라티라든가 고급 승용차 5대가 있는데 탈세를 위해서 회사를 편법적으로 운영한 거 아니냐 하는 세 가지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앵커]
이 변호사님은 예측하셨어요?
[인터뷰]
저는 그냥 유야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원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나름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뭐라고 할까요, 냄새는 풍기지만 그래도 어떤 제스처를 취하기는... 검찰에 고발을 한다든가 검찰총장에게 수사 의뢰를 하는 것까지 액션까지는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오늘 아무래도 그게 녹취록이 나온 것 때문이 아닐까 했는데.
[앵커]
녹취록이라는 게 MBC에서 보도한 SNS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언론사 간부와 예를 들면 수사 대상 범위라든지 이런 걸 얘기했다 이 말씀 하시는 거죠?
[인터뷰]
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자료 제출을 하라 그래도 제대로 안 오고 경찰한테 얘기를 하면 그냥 위만 쳐다보고 있고 응하지 않고 이런 내용을 넋두리하듯이 하는 얘기 아니면 울분에 차서 하는 얘기 내용으로 보면 제대로 조...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819125508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