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가 열흘 동안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행보에 대해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문제의 해법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지금 머리 속이 그 문제로 꽉 차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해법 찾는 활동을 통해 국민의당이 조금 더 국민 곁에 다가가고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5일 출국해 미국 워싱턴에 있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귀국 뒤 첫 일정으로는 내일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모레 공정성장을 주제로 경기도 성남에서 강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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