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오늘 대다수 국민이 검찰과 권력에서 독립된 수사기구 신설 필요성에 동감하고 있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두 당은 법안을 제출하면서 검찰과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독립된 위치에서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공수처를 설치해 비리 행위를 감시하고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 설치안은 전직 대통령과 함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은 물론 김영란법 위반 사항 등도 수사 대상에 포함했으며, 국회의원 10분의 1 이상의 요청만으로도 수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0815164346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