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용서를 통해 세상이 진정으로 새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아시시에 있는 성당을 방문해 증오에 시대에 용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많은 사람이 용서할 줄 몰라 평화를 찾지 못하고 비탄과 증오 속에 자신과 타인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시는 교황이 자신의 이름을 따온 성 프란체스코가 살던 곳으로, 800년 전 이곳 성당을 방문하는 신자들에게 죄를 용서해주는 '아시시의 용서'가 이뤄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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