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폐막 이후 리우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1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39명을 파견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출국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31일 리우에 입성합니다.
리우 패럴림픽은 다음 달 7일 개막해 18일 폐막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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