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고등학생 영어토론대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 29개 팀, 87명과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초청 4개 팀, 12명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회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이어지며 내일 밤 열리는 결선을 통해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박서경[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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