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7.3% 오른 6,47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경제의 제반여건을 고려한 고육지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언론을 통해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인상 수준이 근로자의 기본 생계비를 고려할 때 충분치 않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을 계기로 고소득 근로자들은 임금인상을 자제해 비정규직의 임금인상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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