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공식 지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뉴욕의 한 호텔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트럼프는 펜스를 명예롭고 정직하며 단단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점이 그와 힐러리 측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주지사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성 소수자의 군 복무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인이자 보수주의인 티파티 출신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1702365252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