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대기발령 상태로 고향인 마산에 있던 나 기획관은 어제 교문위의 요청에 따라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해괴망측한 발언이란 질타에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나 기획관은 공무원으로 정말 해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말을 해,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리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민중은 개·돼지란 발언은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중 취중에 한 말로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본심이 아니었으며 해당 신문사를 찾아가 과음해 실언한 것이라며 사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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