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순방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흑인 총격 사망사건과 댈러스 경찰관 저격사건 등 파장이 커지자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오늘 귀국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귀국 이후 오는 12일 댈러스를 방문하는 등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수습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폴란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찰스턴의 저격범이 백인을 대표하지 않듯이, 댈러스에서 공격을 자행한 미치광이가 흑인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법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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