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로 돌아와 오찬 회동 분위기와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민경욱 /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부탁을 해서 옆에 서서 사진을 찍고 그런 모습도 연출이 됐고.
공개된 오프닝까지의 말씀, 대통령의 인사 말씀을 포함해서 모두 풀이 됐을 거고요.
청와대 기자를 통해서 오프닝 뒤에는 기자분들이 다 나가신 뒤에 정진석 대표 또 심재철 부의장의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정진석 대표는 신발끈 조이자,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신발끈 조이자라는 건배사를 하셨고 심재철 의원은 다소 긴 내용의 청와대 3행시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나중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오찬을 다 하고 김광림 정책위의장, 상임위원장을 대표해서 조경태 의원 다음에 이명재 사무총장,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인삿말을 했습니다.
김광림 의장께서는 당초 자신이 건배사를 하는 줄 알고 건배사 내용으로 이기자, 나가자. 이런 기회 자주 갖자. 자도 잘 되고 그 건배사를 하셨고요.
조경태 의원 짧게 말씀하셨고 이 사무총장 짧게인사를 하셨고.
김정재 사무총장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아버님이 말리셨는데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통해서 아버님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 일화를 얘기하면서 덕담을 했습니다, 인삿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나눈 시간이 100분이 넘다 보니까 긴 시간은 아니었고 해서 시간이 좀 걸려서 저는 버스를 먼저 타고 왔고 나머지 분들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순서를 맞춰서 다들 나오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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