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상견례" />
첫 번째 상견례"/>

정우택, "文 대통령, 내년 6월 반드시 개헌" 오찬 회동 결과 브리핑 / YTN

2017-11-15 0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첫 번째 상견례에서 생각했던 아이템은 첫 번째 정국운영, 두 번째 사드 배치 문제, 세 번째는 우리 당의 기조와 관련된 강한 야당으로서의 인사 청문회 문제. 그다음에 네 번째는 외교, 안보 문제. 다섯 번째 경제 관련 문제. 여섯 번째 개헌 문제. 그다음에 건의사항으로서 여야정 협의체 문제였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공개석상에서 하신 말씀은 이미 보도가 됐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마는 상시 소통 대화를 위해서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할 것이다 이런 말씀하셨고, 또 두 번째는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 먼저 언급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여야정 협의체는 정책의장도 물론 포함되고 어떤 경우에는 대통령 본인이 직접 여야정 협의체에도 참여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총리가 참석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정례적인 협의체를 만들어가겠다. 그래서 꼭 현안이 있어서 이것을 여는 것이 아니라 현안과 관계없이 정례적으로 열어서 국민에 희망을 주는 협의체를 만들어가겠다 이런 언급이 계셨습니다. 또 한 가지의 의미에 대해서는 우리가 새롭게 출발하는 첫 출발의 의미를 갖는다. 이런 언급이 계셨습니다.

저는 공개석상에서 말씀을 드린 거는 우리 당이 기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대통령께서 정말 나라를 위해서 또 국민을 위해서 일해 주십사 하는 이런 강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지금 경제위기와 안보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을 처리해야 될 막중한 책임을 가지신 자리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이런 국가적 위기에 대해서는 또 이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데 대해서는 저희는 제1야당으로서 통 큰 협력을 해 나가겠다.

다만 이것이 나라의 기조와 관계없다든지 또는 인기영합적 다른 방향으로 흐를 때는 저희들이 견제와 비판을 하고 또 강한 경우에는 소위 강한 저항도 필요할 경우에는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현재 대통령께서 하시는 소통의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많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당선되시고 바로 그다음 날 저희 당사를 방문해 주신 문제라든지 또는 열흘밖에 되지 않았는데 5당 원내대책회의를 오찬 회동으로 열어주신 데 대해서는 소통의 의미에서 좋게 생각을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이것이 일회성으로...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51914535043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