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단순히 박근혜 정권만 탓할 문제가 아니고, 과거 더민주가 집권했던 시절부터 시작된 사안인 만큼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701명으로, 이 제품이 사용된 기간이 10년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어느 정권의 책임인지 공방을 할 게 아니라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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