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2곳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져 최소 78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쳤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IS와 이라크 간의 갈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AP통신은 이라크 경찰을 인용해 오늘(3일) 새벽 바그다드의 인구 밀집 상업지역에 폭탄 폭발 사고로 적어도 78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IS는 이번 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주장했고, 이번 공격이 시아파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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