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광' 오바마 美 대통령, NBA 구단주로 제2의 인생? / YTN (Yes! Top News)

2017-11-14 2

오바마 대통령, 농구광이라 불릴 정도로 농구 사랑이 대단하죠.

그가 퇴임 후에 농구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농구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농구장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 심심치 않게 목격됩니다.

프로농구 우승팀이나 대학 농구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NBA 결승전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느라 20분이나 늦게 전용기에서 내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퇴임 후 미국 프로농구의 구단주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54세에 불과한 오바마 대통령이 NBA 구단주로 제2의 인생을 산다면, 어떤 팀을 택하게 될까요?

아직 섣부른 추측이긴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은 '시카고 불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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