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무로 알려진 돌매화나무가 한라산 정상부근에 대규모로 자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라산연구원이 최근 한라산 백록담 일대의 희귀식물을 정밀 조사한 결과, 24개 지역에서 550여 개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돌매화나무는 지름이 0.5cm에서 1m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돌매화나무는 국내에서는 한라산 백록담 일대에만 자라고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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