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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출장 중인 롯데 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검찰의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이달 말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장이 무산된 호텔 롯데는 연말까지 상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신동빈 / 롯데그룹 회장 : 여러 가지 국내 문제로 여러분한테 심려를 끼쳐드린 것 진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호텔 롯데) 상장 부분에 대해서는 무기한 연기가 아니고 연말 정도까지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지난번에 국회에서 국민하고 약속한 사안이니까 꼭 상장하겠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일본 주총은 어떻게 전망하고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이신지?) 주총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쯤 귀국하실 예정입니까?) 아마 이번 달 말쯤… 롯데 홀딩스 주총이 언제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끝난 후에 꼭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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