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연내 정상 방중과 내년 중국 정상 방한 등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회 외통위 보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중관계 개선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 문제가 더는 양국 관계의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핵과 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중 간 긴밀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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