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위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위해 귀촌을 결심한 주인공 정평균 씨.암 후유증을 이겨내기 위해 자연에서 살며 무던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고기를 먹더라도 대나무밭에서 수확한 대통에 넣어 굽고, 생선을 먹더라도 집 주변 계곡에서 직접 건져 올린 싱싱한 물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7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