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도발 억제 방안에 대해 한미 두 나라가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 SCM을 마친 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태를 강력 비판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양국의 외교적 노력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로 강력히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건과 시기를 고려해 전시작전권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내년 SCM까지 전환 계획을 공동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2815235892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