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한미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정부에 사과를 요구한 게 정치공세라는 여당의 비판에 대해 당연한 요구라고 반박했습니다.
안 대표는 건국대 인근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능력이 없어서 한미FTA 개정협상을 못 막았는지, 아니면 이면 합의를 하고도 국민을 속였는지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청원을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사실로 밝혀진다면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며,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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