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안동 하회마을 방문...국정 지지율 반등 / YTN

2017-10-06 0

■ 유용화 / YTN 객원해설위원, 이상휘 / 세명대 교수


올해 노벨평화상은 비정부기구인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이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 발표에서 핵무기를 현대화하는 북한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노벨평화상을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이라는 단체가 받았지 않습니까? 전세계 101개 나라의 400여 개 NGO 모임인데요. 국제적으로 어떤 단체입니까?

[인터뷰]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재앙적 문제, 그리고 인도주의적 원칙에 결합해서 각국에 있는 핵무기 금지를 달성하기 위한. 그래서 얼마 전 7월달에 유엔에서 핵무기 금지조약이 체결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벨위원회에서 노벨상 수상을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에 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에 와서 또 핵무기가 현대화되고 있고 특히 북한이 전형적인 예다,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국가가 핵무기를 구하려는 시도가 있다, 로이터 사무총장도 인터뷰에서 실제로 얘기했죠.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불법이고, 북한을 겨냥해서요. 그리고 사용하겠다고 위협하는 것도 불법이다. 그래서 결국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국제적으로 국제사회의 압박이 상당히 가해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 노벨상이 이런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이 수상했다는 것은 결국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 제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제사회의 명분이라든가 노력, 이런 부분이 더 강조될 수 있는 그런 세계적인 국제적인 조건이 형성됐다, 이렇게 보입니다.


우리로서는 이번 노벨평화상 선정을 조금 더 관심 있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요. 자유한국당의 경우 전술핵 재배치 여론을 확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준표 대표가 이달 후반쯤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기도 하고요. 이에 대해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워싱턴에서 씨도 안 먹힐 얘기다, 나라 망신이다, 이렇게 비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인터뷰]
야당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전술핵 배치를 이야기를 들고 나온 것은 물론 이념 프레임, 안보 프레임을 통해서 정치적 실익을 획득하겠다, 이런 정치공학적 문제도 분명히 있겠죠.

그러나 실질적으로 보면 전술핵 배치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0622421467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