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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37.3%"...4주 만에 소폭 반등 / YTN

2023-07-31 1,329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진짜 민심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두관 의원 이야기는 잠시 뒤에 나눠보고요.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부터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반등을 해서 37.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말에 나온 최근 갤럽 조사에서는 2%포인트 오른 35%를 나타냈는데요. 지지율 상승 배경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김형준 교수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김형준]
실제로 두 가지 포인트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일단은 4주 만에 반등했다는 게 첫 번째, 0.7%포인트 올라갔기 때문에 그건 완전히 작은 변화라고 볼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락했었던 것을 한번 반등했다는 의미가 있고요.

이거는 리얼미터 조사지만 갤럽 조사에서도 2주 연속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내용상으로 보니까 정당 지지도와 다르게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 수도권에서 굉장히 높게 나와요.

서울 같은 경우는 2.3%포인트, 인천, 경기에서 4.3%포인트 정도 높게 나오고 있거든요. 지역별로 봤을 때. 수도권에서 반등을 해 주는 그러한 의미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한 문제도 이게 그렇게 크게 작동되고 있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우선 하게 됩니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배종찬 소장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배종찬]
저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해 대응과 관련된 부분이 해소된 부분이 있다. 수해 대응이 직전 조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정도였거든요. 그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이 좀 해소되면서 누가 올라갔느냐. 70대 이상이 올라갔어요.


연령대별로 봤을 때 70대 이상이.

[배종찬]
그렇습니다. 그래서 수해 관련된 부분. 또 지금 수해가 집중됐던 지역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이 어디냐면 충청과 대구경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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