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괌에서 아이들을 차에 방치했다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던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 풀려났습니다.
이 부부는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동학대 혐의는 벗었지만, 경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35살 판사와 38살 변호사 남편은 6살 된 아들과 1살배기 딸이 타고 있는 차를 괌 K마트 주차장에 세워두고 쇼핑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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