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근처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던 48살 A 씨가 배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경비함을 투입해 10여 분만에 A 씨를 찾아 긴급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울산해경은 구조 당시 A 씨는 카약과 몸을 연결한 줄이 풀리는 바람에 깊은 바다 쪽으로 떠밀려 가고 있었다며 연휴를 맞아 바다에서 수상 레저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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