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방문에서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류옌둥 중국 부총리와 면담한 뒤 중국 방문길에 오르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과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우선 의제는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문제이며 또 많은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북한 문제가 테이블에 오르는 것도 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번 방중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북중 무역 중단 등 중국의 더욱 적극적인 대북 압박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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