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적폐청산에 대해 SNS에 간단한 입장만 밝히고 여론을 떠보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당당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가기관을 동원한 국기 문란을 바로잡는 적폐청산은 국민의 뜻이고 이를 두고 퇴행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뜻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면서 검찰이 좌고우면하지 말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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