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YMCA 자동차안전센터가 차량 부식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은폐하고 판매한 혐의로 혼다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부터 어제까지 소비자 피해를 받은 결과, 차량 부식과 관련해 7백70건이 접수됐다면서 혼다코리아는 이를 알고도 8월까지 녹·부식 차량 4천여 대를 팔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혼다코리아가 문제 차량의 녹·부식을 약품으로 닦아내고 최고 5백만 원까지 할인 판매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더 확대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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