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깨끗한나라 등 생리대 제조사 5곳 현장조사 / YTN

2017-11-15 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 안전성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면서 제조업체 5곳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생리대 시중 유통량의 90%를 차지하는 깨끗한나라와 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 5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접착제 과다 사용 여부와 제조공정이 허가사항을 따르고 있는지,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공정 점검에서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제품 회수 등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25일) 산부인과 전문의와 소비자단체 등과 전문가 회의를 열고 생리대 안전관리 조치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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