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상태 공장에서 불...4천7백만 원 피해 / YTN

2017-11-15 0

어제(13일) 오후 5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폐업 상태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개 동과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입구 쪽에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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