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미얀마 공식 방문 중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과 만나 한국과 미얀마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했습니다.
정 의장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수치 국가자문역을 만나 민주화 투쟁을 통해 출범한 신정부를 지지한다며 공고한 유대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히 상호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수치 국가자문역은 현재 미얀마는 민주적인 체제 변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 경험을 면밀하게 참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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