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에픽'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에픽'팀은 제너럴 리그 결승 토론에서 '에이즈 감염자의 해외여행을 제한하는 것이 옳은가'를 주제로 '트렌센던스'팀과 토론을 벌여 승리했습니다.
또 다른 리그인 EFL 결승 토론에서는 '티타늄' 팀이 '시리우스' 팀과 열띤 토론 끝에 우승했습니다.
우승팀은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상금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생 115개 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영어 토론을 벌였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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