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에 대선 '격랑 속으로'...대선주자 셈법은?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 이두아 / 前 새누리당 의원, 최민희 /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지금 현재 대한민국, 위기입니다. 이 위기의 대한민국 제대로 이끌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신율의 시사탕탕 분주한 대권주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정치권의 셈법 두 전직 여성 의원 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스튜디오에는 이두아 전 새누리당 의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가 여론조사 오늘 나온 게 있습니다. KBS하고 연합뉴스가 함께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인데요. 지금 화면으로 보여주시겠어요.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전 대표가 29.9%, 안희정 지사가 17%, 황교안 권한대행이 9.1, 이재명 시장이 9%, 안철수 전 대표가 8.4%, 홍준표 지사가 1. 9%, 유승민 의원이 1.6%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격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누기 전에 먼저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 공약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어떤 얘기가 나오는지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문재인 /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 결코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산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반드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 번 강조한 바와 같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진정한 통합은 민생통합이고 그 중심에 일자리가 있습니다. 오늘 이 일자리위원회는 국가 일자리위원회로 발전할 것입니다.]

[안희정 / 충남도지사 : 다음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여소야대의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뜻은 있어도 실천할 방법이 없습니다. 대연정만이 대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는 해법입니다. 아울러 사분오열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대연정을 통한 대개혁의 결과는 진정한 국민 대통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앵커]
지금 여러분께서 보셨습니다마는 여론조사, 여론조사 화면으로 다시 한 번 잠깐 볼까요. 지금 화면에 나옵니다마는 안희정 지사가 2.8% 뛰었어요. 문재인 전 대표는 0. 1% 올랐는데 그런데 다른 여론조사 있죠.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요.

이거 한번 볼까요?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는 안희정 지사하고 문재인 전 대표하고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세요, 최민희 의원께서는?
[인터뷰]
일단 저는 지금 대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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