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하, 前 대통령실 대변인 / 여상원,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의 스캔들. 정말 갈수록 우리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 이들의 행동, 언행 이런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인터뷰]
김민희 씨 측도 일찍이 알았다고 정확히 나오고 있는 게 왜냐하면, 불륜설에 대해서 곧 보도가 될 거다, 보도 일보직전이라는 것을 김민희 씨측에서도 알았던 것이 일단 왜냐하면 홍상수 씨 부인 인터뷰 취재를 한 매체에서도 원래 기자들은 기본적으로 양쪽의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하기 때문에 확인취재를 하거든요.
김민희 씨가 아가씨 제작발표회때 공식석상에 나왔을 때도 접근을 해서 뭔가 인터뷰를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김민희 씨 측에서는 약간 경호원을 대동해서 기자들의 접근을 막은 걸로 지금 정황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일단 홍상수 감독의 부인의 주장으로는 언론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응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지난해 9월 말에 홍상수 감독이 따님을 놀이터로 불러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사람과 새가정을 갖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앵커]
홍상수 감독이 자기 딸을요?
[인터뷰]
그렇게 얘기한 뒤에 산책할 것처럼 나갔다가 9개월 동안 연락이 안 닿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 와이프하고 홍상수 감독이 연락이 안 되면서 김민희 씨를 통해서만 연락이 닿게 되니까 한 월간지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 부인이 김민희 씨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찾아갔을 때 대화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우리가 그동안 그녀의 웃음을 보고 즐거워했다라는 게 후회스럽다는 점의 분위기,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남편 관리를 잘하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요. 김민희 씨에 대해서 계속해서 남편 돌려달라는 취지로 얘기하는 홍상수 감독 부인을 보고 집 안에 있던 어머니가 나오니까 정신이 나간 사람이니까 신경쓰지 마라라는 김민희 씨가 얘기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정말 김민희 씨의 입장을 듣고 싶은데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고, 사실무근이었다는 소문이었다면 이 이야기에 대해서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SNS을 통해서 혹은 지인들을 통해서 소식을 받게 되잖아요. 지금 아직 미혼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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