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서부 지역 도시에 있는 한 극장에서 복면을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하다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현지 시각 23일 오후, 프랑크푸르트 부근 피에른하임에서 복면한 남성이 극장에 들어가 공포탄을 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됐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총격이 아니라 최루가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pa통신은 당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사건이 테러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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