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선 부부가 숨졌습니다.
어제(20일) 아침 8시 반쯤 고흥군 풍류항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58살 A 씨 부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수색을 벌여 A 씨 부인의 시신을 부근 그물에서 인양했고, A 씨의 시신은 바닷가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같은 선단 어민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62104101910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