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에 건축 중인 교회 건물에서 주교 서품식 도중 천장이 무너져 적어도 6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나이지리아 남동부 우요시에 건축 중인 '레이너스 바이블' 교회에서 신도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 서품식을 치르던 중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명이 건물 잔해에 깔려 숨졌으며, 현장에서는 부상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행사에 앞서 공사가 급히 진행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건축법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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