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정보통신과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양해각서 3건을 체결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를 통해 스위스가 강점을 가진 정보통신과 바이오 헬스 등 보건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와 함께 연구 정보와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 관광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스위스 직업 연수 기회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공동경비구역 중립국 감독위원회 일원으로서 스위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북핵 해결을 위한 안보리 결의안의 충실한 이행에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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