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진 / 세한대학교 대외부총장, 이두아 / 前 새누리당 의원·변호사, 박지훈 / 변호사,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정병국 /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 개혁보수신당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 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합니다.]
[정우택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저는 1차 그분들의 탈당이 실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수 대통합의 큰길에서 다시 한 번 만날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계파별로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당이 깨져서 새로운 당이 만들어지는 것은 정치적으로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원내대표 : 다당제가 진정한 협상과 타협을 통해 이뤄지는 협치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도 반드시 개헌에 동참하자….]
[앵커]
이제 올해도 나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 나더니 연말 분위기도 좀처럼 나지 않는데요.
조금 전 화면에서 보신 것처럼 최순실 게이트에서 시작된 탄핵 정국이 정계 개편을 촉발하면서 지금 숨가쁘게 요동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개혁보수신당,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을 비롯한 핵심 이슈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 분 스튜디오에 모셨는데요.
세한대학교 최진 대외부총장, 전 새누리당 의원이신 이두아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김복준 박사님 네 분이십니다. 어서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집단 탈당과 개혁보수 신당 창당을 선언을 했는데 과연 이게 말이에요.
정계 개편의 화약고가 될 것인가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오늘의 바로 이 상황에 대한 정치권 반응 저희가 화면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저희가 방금 본 부분인데요.
먼저 29명이 탈당을 했어요, 그렇죠? 29명이 탈당을 했는데 원래는 35명 정도 그 정도 됐죠? 왜 빠졌다고 보세요?
[인터뷰]
우선 제가 사실 저는 나경원 의원이랑 전화통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를 물어봤는데 첫 번째는 일부 의원들은 지역구에 좀더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이런 게 있고요.
두 번째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와 관련해서 정강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서 당 내에 가칭 개혁보수신당이죠.
그 개혁보수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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