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가칭 개혁보수신당 정책 노선에서 유승민 의원과 이견을 보인다는 지적과 관련해 과거에 각각 주장하던 것을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일 뿐 신당 창당 과정에서 이견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신당 창당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이에 대한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 언론 보도가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는 해명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을 심각하고 치열하게 토론해서 결론 내는 것을 신당 노선으로 정한 만큼 전혀 이견이 없다며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많은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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