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하천 근처에서 마대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몽타주를 복원해 배포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복원한 몽타주와 발견 당시 옷차림이 담긴 제보용 전단을 전국 경찰서에 배포하고 공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혈액형이 B형인 이 여성은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으로 키는 150~155㎝에 통통한 체형으로 추정됩니다.
시신은 앞서 지난 8일 인천 갈산동에 있는 굴포천 인근에서 팔과 다리 등이 노끈에 묶인 채 마대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2116435761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