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주류 의원들의 탈당 선언에 대해 새누리당 친박계 정우택 원내대표는 섭섭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35명에 이르는 탈당 규모는 예상한 숫자였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정우택 / 새누리당 원내대표: 35명 기존에 뭉쳐져 있던 그 세력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한 숫자라도 적었으면 좋겠는데 그 정도 규모는 뭐 제가 예상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그런 결정을 한 데 대해서 저는 대단히 섭섭하게 생각하고 310 유승민 의원 쪽에서는 저와 일체 대화와 소통 없이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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