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9일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어떤 일을 저지르지 말고 그대로 있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의 박 대통령 탄핵 촉구 대회에서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박 대통령이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걱정하는 국민이 많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9일 탄핵 표결일에 국회에 많은 국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회의원 300명 모두 동참해 압도적으로 가결해야 하고,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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