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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내 비주류 의원들이 중심이 된 비상시국위원회가 대통령이 자진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만일 국회가 거국중립내각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 다음 달 9일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면서 대통령의 3차 담화문 발표 이후에도 탄핵 정족수는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의원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황영철 / 새누리당 의원 : 대통령의 임기단축만을 위한 개헌은 명분이 없다.대통령의 임기단축만을 위한 개헌은 명분이 없다. 대통령 스스로 자진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주어야 한다. 그 시점은 4월 말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8일 밤까지라도 저희는 협상의 시한을 둬서라도 해야 한다고 보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9일 탄핵 절차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 탄핵 가결선에 무슨 큰 어려움이 있을 것처럼 어렵게 얘기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탄핵 의결 정족수는 분명히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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