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부산 남포동 거리 한복판으로 나섰습니다.
우렁찬 구호를 외치는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부산 지역 고등학생 26명으로 꾸려진 이 모임은 3년 전부터 시민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기도 하는데요.
어린 학생들의 기특한 활동에 많은 시민이 흔쾌히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하기 힘든 일들을 스스로 척척 해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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