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저성장과 보호무역 극복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APEC 본회의에서 구조개혁과 기술 혁신, 서비스산업 발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무역 추진, 다자무역체제 발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노동과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부문에서 거시적 개혁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의 노력은 그 결실을 볼 수 없다며 아태지역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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