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가 우리 군 수뇌부의 최전방 시찰을 비난하며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언급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김정은의 최전방 부대 시찰과 함께 공공연하게 도발 위협을 가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순진 합참의장과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의 최전방 부대 시찰을 비난하며 연평도 사건을 잊지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1811354783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