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비주류가 국회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었죠.
대권 주자인 김무성, 유성민 의원은 물론 비주류 중진 의원과 원외 당협 위원장 등 1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해 2시간 반 남진 열띤 공개 발언을 이어간 뒤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현아 / 새누리당 의원 : 국민이 용서하실 때까지 사죄할 것입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해체를 추진하겠습니다. 국정 정상화를 위해서는 거국내각 구성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누리당 비상시국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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