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무소속 의원 43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기동민, 이언주, 국민의당 송기석, 채이배, 정의당 심상정, 무소속 김종훈 의원 등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국회의원 대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선출된 적 없는 민간인인 최순실에게 국정 결정권한을 넘겼다며.
민주헌정 질서를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권력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상실하고 무너진 상태에서 국회가 질서 있게 권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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